여러분들의 요새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요즘 영화에 빠졌는데요! 직접 영화관에 가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집순이인 저에게는 맥주와 영화의 조합이 정말 최고 힐링이랍니다.. ✨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각자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영화에 대한 해석들을 찾아보다 보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거나 새로운 관점으로 그 장면이 보이게 되는 점이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영화에 대한 벅차오름(?)도 배가 되는것같아요ㅎㅎ 주변 사람들에게 요새 관심사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식물 키우기, 덕질, 수영, 주식, 독서, 고양이 등 다양하더라고요~ 우물레터 구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아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행이다 왜냐면 삶은 유한하기에 그 날이 오기 전 내적외적으로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싶다
2. 기억에 남는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아내를 아들을 딸을 만났을 때. 22살 대학시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나의 아내를 찾는 시간을 통해 지금의 아내를 선택했고, 둘이 하나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아들이 세상에 나왔을 때 난 아빠가 되어 남자에서 남편으로 그리고 아빠가 되었고 이것은 내 인생의 새로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작은 아들을 처음 볼 때, 신기하면서 신은 믿지 않지만 축복을 받는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2년 후 바라던 부부의 둘째 공주가 탄생했을 때 난 깨달았다. 아! 내가 노예가 된다는 것을 ... 딸 바보가 아니라 행복한 노예가 ㅋㅋㅋ 공주를 볼 때마다 나의 뇌와 눈과 가슴에서 동시에 신호가 전달되어 행복감이 채워진다는 것을 .... 항상 나의 뇌에 각인되어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이 1초라도 더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제라도 나의 소중한 가족을 위해 목숨을 던지겠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 것을....
3. 나의 요즘 고민은?
아내와 더 많이 여행을 다니고 싶은 욕심이 나는데 현실의 삶에 충실하면 할수록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4. 요즘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
50이 되니 나의 삶에 있어 많은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고 깨닫게 되네요. 삶의 시간은 유한하니 더 자유로운 영혼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자라고 스스로 약속을 합니다. 또 남들이 나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정정히 알리는 일에 노력하자!
5. 아직 실천에 옮기진 않았지만 언젠가 해보고 싶은 것
아내와 6개월씩 2회 세계여행하기!!! 마지막 소원은 우주에 나가 지구와 우주를 보자!!!
초년생은 빈 공간을 무한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많을 것을 무한하게 채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에 호기심과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초년생이라면 과거와 달리 지구촌 모든 정보가 바로 접할 수 있는 세상이기에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만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면 10년, 20년 후 분명히 행복한 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항상 응원 드립니다.